안녕하세요 인터럽트입니다. 이번에 친한 회사 동료들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약수동에 있는 해물텀벙집에 방문했어요 맛집에 진심인 동료가 확신을 가지고 추천한 집이여서 신뢰를 가지고 찾아갔습니다. 회사가 있는 동대문에서 약수역까지 전철로 금방 도착하는 거리지만 혹시라도 웨이팅이 있을까 봐 퇴근하고 부랴부랴 뛰어갔네요, 아니나 다를까! 도착하니 가게가 가득 차있고 마지막 한자리 겨우 들어갔어요 휴,,, 자리에 앉으니 벽에 "30년 전통의 서울 3대 맛집"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서 제대로 찾아왔다고 확인시켜 주는 기분이 들어요, 밑에 신기한 글이 적혀있네요 "혹시 낚싯줄과 홍합 망주머니가 나올 수가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고 하네요 항상 위생을 신경 쓰고 있다고 합니다. 자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주문을 ..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개발자 인터럽트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분산시스템구조로 각각의 모듈을 따로 관리하고, 모듈 간 혹은 화면과 서버단의 통신과, 데이터전송을 미들웨어를 통해 하고있습니다. 미들웨어가 뭔지 모르지만 사용법만을 습득하여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곤 했는데요, 미들웨어에 대해 좀 더 깊숙하게 파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들웨어가 뭔지,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미들웨어(MiddleWare)란 무엇인가? 미들웨어는 '중간에 위치한 소프트웨어'를 의미합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 사이에서 동작하며, 다른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들 사이의 통신과 데이터 교환을 관리합니다. 미들웨어는 종종 '소프트웨어의 접착제' 혹은 '소프트웨어의 중재자'라고 불리..
안녕하세요 인터럽트입니다. 갑자기 시원한 냉면이 끌리는 날이 있죠? 저도 최근에 있었는데요 퇴근길에 너무 습하고 더워서 시원한 음식이 끌리던 차에 서구청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연희동 함흥냉면을 와이프와 같이 갔습니다. 사실 인천 연희동 & 심곡동 토박이인 저는 이 집을 어릴 때부터 (한 20년은 더 된 거 같아요) 많이 봐왔지만 먹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입구에서부터 엄청난 세월과 내공을 보여주네요. 가게안에는 실제로 만석이였고 저희 자리 하나만 남아있었어요 운수 좋은 날??!? 가게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에 콩국수를 홍보 하고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콩국수를 먹고있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콩국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오늘은 물냉면으로 가보려고 해요 그리고 이 집은 아까 위에서 엄청 오래된 집이라고..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개발자 인터럽트입니다. 평소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쉬는 날이면 열심히 운동을 해서 체력을 올리려고 하는데요 요즘같이 더운 날은 등산, 러닝보다는 자전거 라이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번에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애착코스로 같이 라이딩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혼자서 가보았습니다. 전체적인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구청 - 아시아드경기장 - 공촌천 - 아라뱃길 전망대 - 정서진 - 서구청 사실 출발하기 전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깜박했으요,,, ;ㅅ; 중간에 공촌천 초입에 도착해서야 생각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요즘 자외선이 너무 강해서 팔토시와 자외선 마스크는 필수입니다!(근데 모자는 왜 안 썼지? 이마도 가려야 하는데) 저번 포스팅에서 설명을 했었지만 공촌천에 자전거..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개발자 인터럽트입니다. 퇴근하고 짬 내서 또 코딩을 하려니 너무 귀찮더라고요,, 힘내서 코딩을 좀 하더라도 블로그로 정리해서 올릴 시간까지는 없었네요 자 무더운 여름도 끝나가니 그만 쳐지고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이 너무 짧게 끝난 감이 있어서 이번에는 코딩을 좀 길게 한 뒤 블로그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상한 시나리오구성은(이걸 처음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처음엔 아무 구상 없이 진행하다가 하면서 점점 구상이 잡히더라고요) 1.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어떤 증권사의 API로 실행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2. 특정 증권사의 API를 선택하면 API에 로그인을 하고, 자동매매를 실제로 작동하는 Main화면을 호출해서 열어줍니다. 3. 로그인 후 ..
안녕하세요 인터럽트입니다. 저는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는 일을 하다 보니 좀이 쑤셔서 주말에는 등산 혹은 자전거를 타러 가는데요 사실 자전거 2년만에 타러 가요ㅎㅎ 그간 바빠서 자전거를 세워만 뒀다가 이번에 아버지와 같이 자전거데이트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세워둔 자전거여서 타이어가 다 펑크 났어요, 아버지가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수리점에서 앞, 뒷바퀴 타이어교체를 해주었습니다^^ "아빠 고마워, 열심히 타볼게" 아직 자전거 타기전의 모습입니다. 와이프가 얼굴타는거에 예민해서 저렇게 목까지 내려오는 자외선 마스크 꼭 하고 가라고 안 하면 안 보내준다고 해서 억지로 했는데 숨도 잘 쉬어지고 좋네요 물론 팔토시도 하고있습니다. 오늘 라이딩 코스는 자전거 수리점 - 공촌천 - 정서진 - 서구청 코스로 타볼 예정..